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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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참아온 치아 고통 드러내며…"55년동안 참 고생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4 17:44 / 기사수정 2025.12.04 17:44

이승민 기자
홍석천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홍석천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치아 고통을 호소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일, 홍석천은 개인 SNS를 통해 "55년동안 참 고생했다. 이가 썩고 마모되고 부서지고. 처음으로 용기냈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피가 흐르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평소 참아온 고통이 고스란히 드러나 오랜 세월 쌓인 신체적 부담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홍석천은 국내 1세대 커밍아웃 연예인으로 방송 활동이 중단된 이후 생계를 위해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한때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10여 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성공을 거뒀으나, 코로나19 여파와 건강상의 이유로 대부분의 매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홍석천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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