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윤화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한층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1일 홍윤화는 "오늘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금발 단발 머리에 진한 버건디 컬러의 후드 집업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앞서 같은 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홍윤화는 "중대발표"라며 인생에서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히면서 "40kg 빼기 프로젝트다. 지금도 빼고 있다. 많은 분들이 '어디가 빠졌냐'고 하실텐데, 27kg을 뺐다가 가을이 되면서 5kg이 쪘다. 올해까지 남은 20kg을 빼겠다"고 선언했던 바 있다.
그의 다짐대로 한층 슬림해진 근황이 포착되며, 남은 기간 동안 20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홍윤화는 최근 27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25년 맛있게 먹으면서 40kg 감량이라는 다이어트 목표를 밝히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남편 김민기와 최근 소규모 이자카야 콘셉트의 음식점 창업에 나서며 사업가로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홍윤화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