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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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별짓 다했던 '뮤뱅' 시절? "시키면 다 했다" (살림남)

기사입력 2025.11.29 23:00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요원이 '뮤직뱅크' 시절에 대해 시키면 다 해야 했던 시절이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요원의 '뮤직뱅크' 시절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은지원은 '뮤직뱅크' MC 출신인 아일릿 민주가 스페셜MC로 출연하자 이요원도 '뮤직뱅크'에서 활약했던 얘기를 꺼냈다. 



이요원은 바로 '뮤직뱅크' 영상이 나오자 "어머 어떡해"라며 안절부절못했다.

은지원은 이요원의 당시 모습을 보고 "별짓을 다 했네"라고 말했다.



이요원은 "저 때는 저런 걸 해야 했다"면서 "열 아홉 살때인가 그랬는데 시키면 다 했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은지원은 이요원을 향해 "에너지가 지금이랑 다르다"고 얘기했다. 발끈한 이요원은 은지원에게 지금과 젝스키스 시절이 다르지 않으냐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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