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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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73kg '비만' 진단에 충격…샐러드 식단 돌입 "살 뺀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1 16:02 / 기사수정 2025.11.21 16:02

랄랄
랄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랄랄이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20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인바디(체성분 분석) 수치를 공개했다.

검사 결과지에는 체성분 종합점수 100점 만점 중 65점이 표기돼있다.

또 인바디가 제시한 적정 체중은 58.6kg으로, 약 14.6kg의 감량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다.

체성분 분석 수치가 그대로 전해지며 현재 약 73kg인 랄랄의 체중도 전해졌다.

또 랄랄은 체지방률과 내장지방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며 '비만' 판정을 받게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무게 저랑 같아요. 물론 전 남자입니다" 등 유쾌한 댓글로 랄랄을 응원했고, 이에 랄랄은 "뺀다"고 글을 남긴 뒤 다음날 샐러드를 먹는 영상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1992년생인 랄랄은 지난해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7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랄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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