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트루디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트루디가 출산 후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트루디는 자신의 SNS에 "금모닝. 이모삼촌 오늘 하루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아들의 사진과 함께 팬들을 향해 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트루디는 신생아임에도 남다른 다리 길이를 보유하고 있는 아들 금똥이에게 "아들아, 엄마 키 안 닮아 줘서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11일 SNS에 득남 소식을 올린 트루디는 "아빠 등번호에 맞춰서 태어나고 싶었나 봐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 트루디 SNS
이어 지난 18일에는 남편 이대은과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했고, 깜짝 만삭 화보 사진에 네티즌들은 "빨간 드레스가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금똥이랑 셋이서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트루디는 4살 연상의 야구선수 출신 이대은과 지난 2021년 12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트루디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