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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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휠체어 타고 튀르키예行 …맞잡은 두 손 "모든 것이 감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7 14:22 / 기사수정 2025.11.07 14:2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크리에이터 박위가 튀르키예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송지은은 개인 계정에 "생애 첫 성지순례. 모든 것이 감사의 제목이 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튀르키예로 성지순례를 떠난 송지은, 박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은은 편안한 캐주얼룩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유쾌한 포즈를 취했고, 휠체어에 앉은 박위 역시 손을 벌려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안긴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 2023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위는 2014년 건물 추락 사고로 사지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오랜 재활을 거쳐 상체 일부를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호전됐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송지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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