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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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돼?…김원훈, 유부남인데 ♥엄지윤과 엉덩이·가슴 스킨십 '파격' 웨딩화보→반응 엇갈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0.26 16:15 / 기사수정 2025.10.26 16:16

엄지윤, 김원훈 계정
엄지윤, 김원훈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원훈, 엄지윤이 장기연애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란히 웨딩화보를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김원훈, 엄지윤은 각각 개인 계정을 통해 "저희 결혼합니다", "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윤은 김원훈의 엉덩이를 만지는 포즈를 취했고, 가슴을 만지며 안고있는 모습을 보였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가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 그리고 조진세는 유튜브 콘텐츠 '숏박스'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엄지윤, 김원훈 계정
엄지윤, 김원훈 계정

엄지윤, 김원훈 계정
엄지윤, 김원훈 계정


김원훈은 지난 2022년 결혼한 유부남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결혼하면 원훈이형은 재혼임;;;;;", "원훈님 유부남인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배우가 결혼을 연기하는 건데 그걸 꺼려 하는 사람들 마음도 참 웃기다", "아내분이 질투하실 것 같아요" ,"이혼도 기대해 볼게요", "처음 사진에 지윤 님 손이 어디가 있는 거야?", "영상 촬영 중에 콘셉트로 찍은 건데 왜 뭐라고 하냐", "이러니 부부라고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원훈, 엄지윤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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