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깽이" 팝핀현준, 56.7kg 인증…40대에도 '20대 몸무게' 유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몸무게를 인증했다.

팝핀현준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56.7kg. 체중 관리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팝핀현준이 상의를 벗은 채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른 몸이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팔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팝핀현준은 체중계 숫자가 '56.7kg'을 가리키고 있는 사진도 공개, 놀라운 몸무게로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그는 "가을은 천고마비라고 하는데 말라깽이 팝핀현준. 20대 때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Let's Poppin'"이라면서도, "치킨땡긴다 짜장면이랑 떡볶이도"라고 덧붙이며 관리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팝핀현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