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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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함소원·진화, 재회 목격 후…"예쁜 추억 만들어" 한가족 뭉쳤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5 08:58 / 기사수정 2025.10.15 08:58

함소원과 진화, 딸 혜정.
함소원과 진화, 딸 혜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함께 목격되어 화제된 가운데, 직접 연휴 근황을 전했다.

14일 함소원은 "추석에는 혜정이 아빠 만나야겠죠? 2025년 추석 예쁜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혼을 발표한 함소원과 진화가 딸 혜정을 데리고 놀이공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이 공개한 가족 사진.
함소원이 공개한 가족 사진.


함소원은 단체사진 위에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진화와 함소원, 딸 혜정 양까지 '브이' 포즈로 맞춘 채 츨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최근 박슬기는 우연히 놀이공원에서 함소원과 진화를 만났음을 밝혀 화제가 됐다.

박슬기가 공개한 함소원, 진화 사진.
박슬기가 공개한 함소원, 진화 사진.


박슬기는 "소원언니 가족만남 넘 반가웠져용"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스크림을 먹는 딸과 함께 다니는 함소원과 진화는 어깨를 나란히 맞대고 밀착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함소원은 2022년 12월에 진화와 이혼했음을 밝힌 바 있다.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를 하고 그해 12월 혜정 양을 품에 안았으나 2022년에 이혼했음을 밝히며 이혼 후에도 일정 기간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양육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월에도 함소원은 혜정이 졸업식을 위해 진화와 만났음을 밝히며 여전히 아이의 부모로서 둘 다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전해 화제가 됐다.


긴 연휴, 딸을 위해 뭉친 함소원과 진화의 사랑이 훈훈함을 안긴다.

사진= 함소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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