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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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 김찬우, 신혼에 충격적 실언 "결혼기념일? 별로 안 중요" (우아기)

기사입력 2025.10.01 07:30

'우아기' 방송 캡처
'우아기'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결혼 3년차 배우 김찬우가 충격적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김찬우가 어렵게 아기를 품은 고위험 산모의 출산 현장에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습을 비춘 김찬우는 "구 산부인과 의사였고, 현재는 예비 아빠를 꿈꾼다"고 전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산부인과 의사 역을 맡았던 그는 "산모님께서 좋은 기운을 받고, 저도 좋은 기운을 받아서 산모님께 좋은 기운을 드려서 순풍 순풍 순산하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2022년 9월 결혼한 김찬우는 어느 덧 결혼 3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우리 프로그램에서 김찬우 씨가 형수님 모시고 산모로 출연하시게 되는 그날까지 특파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수홍은 이날 출산을 앞둔 산모에 대해 "너무 힘들게 임신도 했고 출산의 과정에서 본인의 생멸을 걸고 아기를 지켰다. 오늘은 이 아이를 만나는 날"이라고 소개했다.




촬영이 진행된 날이 결혼기념일이었다는 김찬우는 "결혼기념일 별로 중요하지도 않다"고 말해 모두의 비난을 받았는데, 바로 "없던 일로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구 출장에 대한 아내의 반응에 대해서는 "좋은 기운을 받아오라고 했다. 달콤이가 순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우아기'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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