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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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김재중, 동안 외모 비법은…"저속노화 끝판왕, 한결 같아"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5.09.26 21:01 / 기사수정 2025.09.26 21:01

장주원 기자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재중이 동안 외모의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지난주에 이어 민족 대명절 추석맞이 '엄마 손 특집' 2편이 이어졌다. 

국민효자 김재중, 영원한 마린보이 박태환과 함께 '엄마 손 특집' 경쟁을 펼칠 편셰프는 트롯여신 송가인이다.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 송가인이, 막강한 손맛을 자랑하는 어머니와 함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날 김재중은 세 명의 누나와 함께 요리에 나섰다. 김재중은 "저희 집안에서 가장 요리 똥손 세 명입니다"라고 누나들을 소개하며 시작부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누나들과 함께 건강·다이어트 이야기를 나누던 김재중은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있다. 내가 만든 다이어트 비법이다"라고 냉장고에서 치즈 모양의 무언가를 꺼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재중은 "이건 그릭요거트다. 우유에 그릭요거트 분말을 넣고 상온에 보관해 뒀다가, 유청분리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이다"라며 간편 레시피를 공개해 환호를 받았다.


김재중은 "그릭요거트는 저속노화에 좋다"며 효능을 공개했고, 이에 누나들과 MC들은 입을 모아 "그래서 김재중이 이렇구나. 저속노화의 끝판왕이다. 한결 같다"며 김재중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를 맞은 김재중은 대가족으로 입양된 가정사 스토리를 공감하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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