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출산' 김지혜, 하의 실종 만삭 화보 공개 "실감 안 나는 초보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22일 김지혜는 "만삭사진 찍은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벌써 출산을 했다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 초보맘이다"라며 만삭 화보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블랙 원피스에 네이비 재킷을 걸친 사진을 공개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손에는 푸른 식물을 들고,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로 청순함과 고혹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만삭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아기들이 집에 와야 실감나겠죠? 잠 못자고 피곤해도 좋으니 아기들 너무 보고 싶다"라며 "저 지금 말 실수 한 거 맞죠?"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잠 못자면 얼마나 신경이 예민해지는데 말 다시 담으세요", "힘들긴 해도 아기 보면 뿌듯하실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에이스 출신 최성욱과 결혼해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2월 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 8일 양수가 터져 응급실에 방문했고, 이미 분만 진행이 된 상태여서 긴급 제왕을 했다. 

사진=김지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