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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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0억' 김준희, 동안 비결은 역시 돈 "10년간 울쎄라…아주 만족" (오늘뭐주니)

기사입력 2025.09.22 11:27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준희가 꾸준히 피부 관리를 받고 있음을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JUNIE 오늘뭐주니'에는 '원장님께 직접 물어봤습니다. 피부과 시술에 대한 모든것ㅣ오늘뭐주니 | 김준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준희는 피부 시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직접 피부과 원장을 만났다. 그는 "맨날 (병원에) 초췌하게 와서 '선생님, 저 얼굴 어떡해요' 맨날 이러다가 저 이렇게 화장한 거 처음 보지 않냐"며 지난 12년간 꾸준히 다녔던 피부과임을 강조, 광고나 협찬이 아님을 밝혔다.

최근 인기 있는 시술에 대해 원장은 "다들 리프팅에 관심이 많다"며 "스킨 부스터라는 종목도 많이 좋아졌다. 리쥬란을 필두로 주사 시술이 유행"이라고 설명했다. 



김준희는 "저는 이제 50대 시작이니까 리프팅에 관심이 많다"며 "저도 울쎄라를 하면서 드라마틱하게 만족했다. 일주일에서 열흘이 지나면 달라붙는 게 느껴진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울쎄라를 1년에 한 번씩 10년동안 꾸준히 했다. 그러니까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아래 턱이 말라가더라"며 "웃을 때 표정 주름이 생기는 것 같다"며 자신의 피부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1976년생 김준희는 2006년부터 시작한 1세대 쇼핑몰 CEO로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1월 해당 쇼핑몰 폐업을 알린 뒤 새 브랜드를 론칭하며 대박을 터뜨리는 데 성공했다.  


사진=유튜브 '오늘뭐주니'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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