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뉴진스 활동 중단 후 시드니서 포착…이번에도 션과 함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활동을 중단한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시드니에서 포착됐다.

션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2025 SYDNEY MARATHON 하루 전날 다니엘과 함께 SHAKE OUT RU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과 함께 뉴진스 다니엘이 마라톤 참가 번호표를 들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자에 선글라스를 쓴 다니엘은 러닝을 위한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건강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다니엘은 최근 션, 그리고 배우 박보검 등과 함께 러닝에 빠진 근황이 종종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으로 현재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와 함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법원이 해당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하면서 뉴진스는 독자 활동이 불가능해진 상태다. 

사진=션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