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추성훈이 아유미의 집 스케일에 놀랐다.
11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천방지축 어리둥절 추은영의 하루 (ft. 내 돈생 아유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추성훈이 슈가 아유미의 집에 방문해 아유미의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아유미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넓고 깔끔한 내부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여기 전세야?"라고 연신 물으며 집 정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14개월이라는 아유미의 아이에 관심을 보이던 추성훈은 또 다시 "진짜 크다", "진짜 전세야? 뭐야? 그거라도 가르쳐 줘"라며 집에 대한 감탄과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유미는 "아니 왜 그러는 거야, 진짜? 뭐 하러 온거냐"라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세야, 집세야? 샀어?"라며 집요하게 질문을 던졌다. 아유미가 침묵을 이어가자 추성훈은 "샀어? 샀네. 얼마야?"라고 말해 결국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6일 MBN '가보자GO 시즌5'에 출연해 전용 드레스룸과 대형 욕실을 갖춘 80평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추성훈 유튜브 채널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