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강민경이 다가올 가을과 어울리는 미모를 뽐냈다.
강민경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거리에서 자전거를 탄 강민경의 모습은 마치 '가을 여신' 같다.
사진 속 갈색의 하프집업 니트를 입은 강민경은 아직 찌는 듯한 한국의 더위에도 곧 다가올 가을을 예고하는 것처럼 따스하고 선선한 느낌을 준다.
"살고 싶다 여기..."라는 문구와 함께 게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맥주캔을 들고 얼굴을 찌푸리며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을이 다가온 것을 실감하게 만드는 강민경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언니를 보니까 가을이 오고 있다는 게 실감돼요", "외국에서도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서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민경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