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해변에 뜬 '민트 서머 룩' 여신…솔로 앨범 D-day '레전드 미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조이는 개인 채널에 "Love Splash!"라는 문구와 함께 초록색 하트 이모지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Love Splash!'(러브 스플래시!)는 오늘(18일) 발매하는 조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바다색과 어우러지는 민트 컬러의 텍스처 수영복 위에 아이보리 튤 스커트를 덧댄 시스루 스타일의 유니크한 비치웨어를 매치하며 눈길을 끈다. 



허리선을 강조한 실루엣과 깊게 파인 백라인, 그리고 자연스럽게 젖은 오렌지빛 헤어가 조이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햇살을 받은 조이의 자연스러운 피부톤과 자연광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는 '현실판 인어공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조이는 촬영을 위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바닷물 속으로 직접 들어가 열정을 불태우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첫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조이는 오늘(1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프롬 조이, 위드 러브)를 발매한다. 앞서 지난 2021년 5월 31일에는 6개의 리메이크 곡들로 구성된 솔로 스페셜 앨범 '안녕 (Helllo)'를 발매한 바 있다. 

사진 = 조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