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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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11개월 만 기쁜 소식 전했다…신비주의 깨고 '자축'

기사입력 2025.08.14 14:35 / 기사수정 2025.08.14 14:4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가인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14일 한가인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9월 개설한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399,999명에서 400,000명으로 넘어가는 순간이 담겨 있다. 



지난해 9월 26일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의 시작으로 '절세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방송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2002년 광고로 데뷔해 드라마 '노란 손수건', '애정의 조건', '해를 품은 달',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건축학개론'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한가인은 2018년 OCN '미스트리스' 이후 작품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그런 한가인은 42세의 나이에 뒤늦게 유튜브에 도전하면서 신비주의를 깼고, 이후 예능 촬영에서 적성을 발견했다며 "난 청순가련한 이미지가 아닌데 프레임이 답답했다. 예능으로 그런 모습이 깨지니까 좋았다"라고 유튜버 데뷔 이유를 밝혔다.

첫 영상부터 집을 최초로 공개한 한가인은 연정훈과 2005년 결혼 후 아이를 늦게 낳아 불거졌던 별거설, 이혼설도 직접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얼떨떨한 소감을 전했던 한가인이 유튜브 개설 11개월 만에 구독자로 또 한 번 기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가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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