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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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故 애즈원 이민 추모 "세상에서 제일 착했던 사람…편히 쉬어"

기사입력 2025.08.08 18:13 / 기사수정 2025.08.08 19:57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리사가 애즈원의 멤버 故 이민을 추모했다.

6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이 세상에서 제일 착했던 사람, 날 많이 알아주던 사람, 늘 응원해 주던 사람, 언제나 사랑이 넘치던 사람 하나님이 보내주셨던 나의 천사... 편히 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애즈원의 멤버 故 이민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6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민이 지난 5일 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의 남편이 먼저 고인을 발견했으며,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은 조사 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민은 1999년 크리스탈과 함께 여성 R&B 듀오 애즈원으로 데뷔해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리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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