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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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과 결혼 연기' 하니, 한국 떠나고 달라진 마음 "숨 쉬는 것만으로 감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7 06:20

이유림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EXID 출신 하니가 인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6일 하니는 개인 계정을 통해 "세 번째 인도. 여전히 낯설고, 역시나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고산지대를 배경으로 양팔을 활짝 벌리고 선 모습. 수수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고산지대는 처음인데 평소엔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 뛰는 것도, 급하게 고개를 들거나 움직이는 것도 쉽지 않다. 꼬불꼬불한 길 위에선 필수로 ‘멀미 모드’를 장착해야 한다. '멀미 모드'일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니는 "생각은 무리, 수다는 사치. 숨 쉬는 게 고작이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마음이 가볍다. 숨 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인도에서 느낀 소회를 전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5월 정신과 의사이자 방송인 양재웅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7월 양재웅이 대표로 있는 병원이 의료사고 논란에 휩싸인 뒤 결혼을 무기한 연기했다. 

이후 약 1년만에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한 그는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라며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됐다.

또한 최근 하니는 요가 지도자 과정을 거치며 수료식 사진을 업로드, 새 도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하니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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