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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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송도 100억 주택 짓더니…대치동 아파트? "구축이라 보여줄 게 없어"

기사입력 2025.07.28 19:57 / 기사수정 2025.07.28 19:57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대치동 아파트를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이하정준호TV'에는 '본격 남편 정준호 고발 | 또는 겟레디윗미 | 화장품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하정은 셀프 메이크업을 하며 수다 떠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하정은 "저희는 송도에 집을 지어서 그쪽에 왔다 갔다 한다. 서울에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라며 대치동 아파트를 언급했다.

이하정은 "여기는 워낙 오래된 구축 아파트여서 별로 보여드리게 없다. 저희가 송도 집에서 정리하는 편으로 콘텐츠를 찍어 보겠다"라며 송도 주택을 소개할 것을 밝혔다.



이어 이하정은 "우리 남편 고발하자면"이라며 정준호가 물건을 늘어놓는 것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는데, "늘어놓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자기 눈에 한 번에 보이는 게 정리라고 생각한다. 그게 정리냐"라고 말했다.

이하정은 "평상시에는 익숙해졌으니까 그렇다가도 남편 방을 딱 들어갔을때, 서재 방에 온 물건들이 다 나와 있으면 어느 순간은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 있다. 제가 치우면 또 싫어한다"라며 털어놨다.

앞서 정준호는 유튜브 채널 '뚜벅이부동산'을 통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자택은 정준호가 직접 설계한 집으로 송도의 시티뷰와 골프장 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자택이다. 특히 국내에서 회원권이 가장 비싼 골프클럽 안에 위치해 있으며 주택의 일부 매물은 1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아이들이 이제 초등학교 5학년, 둘째 딸이 6살이다. 내년 말부터 인천에 있는 국제 학교로 다녀야 해서 미리 집을 지어놨다"고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이하정준호TV'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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