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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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남궁민♥전여빈, 연애 시작 동시에 스캔들 터졌다

기사입력 2025.07.11 22:41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영화'에서 남궁민과 전여빈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9회에서는 이제하(남궁민 분)와 이다음(전여빈)의 스캔들 기사가 났다. 



이제하와 이다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시작부터 순탄하지 못했다. 이제하와 이다음의 스캔들 기사가 터져버린 것. 

스캔들 기사 속에는 두 사람이 병원에 함께 있는 사진, 그리고 이다음이 이제하의 방으로 들어가는 사진 등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이 사진을 찍어 기자에게 제보를 한 사람은 이다음에게 질투심을 느낀 동창생이었다. 

채서영(이설)은 이를 모두 알고 있었다. 채서영은 이다음의 동창에게 "감독님 방은 나도 너도 배우들 대부분이 다 들어갔다. 몰래 숨어서 찍은 사진을 보니까 자극적이더라. 근데 둘이 친구라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이에 동창은 "설마 의심하시는거냐"고 당황했고, 채서영은 "의심이 아니라 실제로 봤는데? 너가 찍는거. 남을 끌어내려서 내가 얻는 건, 별 의미가 없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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