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소지섭이 드라마 '김부장'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오전 소지섭 소속사 51k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드라마 '김부장' 캐스팅과 관련해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소지섭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김부장'에서 특수요원 출신의 딸바보 아빠인 김부장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던 바 있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넷플릭스 '광장'을 통해 13년 만에 액션 장르로 복귀했다.
'광장'은 공개 2주차에 7,6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총 75개 국가에서 글로벌 TOP 10 리스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광장'을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소지섭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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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