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14 16:19 / 기사수정 2025.06.14 16:19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KT가 초반 열세를 딛고 T1을 상대로 1세트 승리를 거뒀다.
14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 LCK 로드 투 MSI' 4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블루 진영의 T1은 사이온·신짜오·빅토르·코르키·엘리스 조합을, 레드 진영의 kt 롤스터(이하 KT)는 오른·오공·라이즈·칼리스타·니코 조합을 완성했다.
1레벨 교전에서 ‘도란’이 바텀에 합류해 ‘피터’를 끊어내며, T1이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이어 탑으로 올라간 바텀 듀오가 ‘퍼펙트’까지 제압하며 전투의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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