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설수대'...해외여행 떠난 이동국네 가족에 반응 '폭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동국이 뮌헨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눈으로 보고 느끼고 마음으로 담아온 오늘 아이들과 함께한 작은 예술 여행"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이수진 부부와 딸 설아, 수아, 그리고 아들 시안이 뮌헨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특히 2015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삼 남매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수아는 키가 몇이에요"라고 묻자 이수진은 "170 정도일걸요"라고 답했고, 이어 다른 네티즌은 "피지컬 타고났네요"라며 아이들의 남다른 성장을 언급했다.

더불어 "슈돌에서 봤던 어린 애기들이 이렇게 폭풍 성장할  줄은... 세월 참 빠르네요", "제일 좋아하는 가족",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셔요", "이쁜가족"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200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이동국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