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손담비가 딸 해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해이 보면 행복하지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의 딸 해이가 포근한 침구 위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의에는 흰 바탕에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양손에는 하얀색 도트 무늬의 장갑을 끼고 있어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30일 "Happy 50th day to my HAEI"라며 딸 해이 양의 50일을 축하한 바 있다. 특히 배우 이민정도 "눈이 엄청 길다. 이제 곧 너처럼 눈이 엄청 커질걸"이라고 반응했을 정도로 해이의 큰 눈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사진=손담비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