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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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레이븐2', 출시 1주년 맞아 대규모 이벤트 선보여…신규 클래스·월드 추가

기사입력 2025.05.28 15: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레이븐2'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출시 1주년을 맞아 '1주년 대축제, 궁극의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주년 대축제, 궁극의 이벤트'는 6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출석 이벤트, 7일 미션 이벤트, 이벤트 보스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미션 수행을 통해 특별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대표 이벤트로는 '엘의 대축제 얼티밋 출석 이벤트'가 있다. 이용자는 '레이븐2 얼티밋 쿠폰' 3종(성의·사역마·스텔라)과 '레이븐2 스페셜 쿠폰' 3종(룬·성유물·장비) 등 총 6종의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이들 중 '레이븐2 얼티밋 쿠폰'은 1주년을 맞아 최초로 제공되는 신규 쿠폰이다.

7일 미션 이벤트와 주차별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영웅 등급 성의, 사역마, 장비 등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대표 캐릭터 '도미니온'도 등장한다. 매일 특정 시간 필드에 무작위로 출몰하는 보스 '도미니온'을 처치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한국·일본·대홍마) 월드 '피아' 오픈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부스팅 월드 '피아'는 '레이븐2' 일본 론칭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한국, 일본, 대홍마 이용자가 함께 글로벌 경쟁을 즐길 수 있다. '피아' 이용자는 7월 31일까지 빠른 캐릭터 육성을 돕는 '대축제 성장 부스팅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도 업데이트됐다. 사령술사 콘셉트의 '데스브링어'는 지난해 10월 추가된 '어쌔신'에 이은 두 번째 신규 클래스로, '악령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 변경 기능을 통해 모든 이용자가 신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릭터 소개 영상은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월드 내 서버 간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월드 거래소', '차원의 틈' 개선, 신규 성의 및 사역마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한편, '레이븐2'는 지난해 5월에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과 출시 40일 만에 DAU 100만 명을 기록한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멀티 플랫폼도 지원한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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