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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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술자리 엽기사진 대공개 "술 취하면 연예계 은퇴할 정도"

기사입력 2011.11.02 09:40 / 기사수정 2011.11.02 09: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김현중이 술자리에서 찍은 엽기사진들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회사 식구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했는데 술을 마시면서 친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시아 투어를 위해 외국에 가면 호텔 로비에 팬들이 진을 치고 있기 때문에 소속사 식구들과 호텔 방에서 와인을 주로 마신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너무 심심하다 보니 먼저 취한 사람이 벌칙을 받기로 하고 술을 마셨다"며 "다행히 다른 분들이 먼저 취했다. 벌칙으로 먼저 취한 사람들 얼굴에 낙서를 했다. 다들 그렇게 장난기가 있는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이 공개한 사진들은 김현중의 사진은 없었지만 얼굴을 알아보기 힘든 충격적인 낙서들로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김현중은 "이런 분들과 술을 마시기 때문에 취한다면 아마 빨리 은퇴를 해야 할 정도로 충격적인 사진이 찍힐 것"이라며 주당의 면모를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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