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7,499,097개를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발표 결과, 임영웅 브랜드는 2025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위에 올랐다. 그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294,682, 미디어지수 343,734, 소통지수 206,468, 커뮤니티지수 354,401을 기록했다. 이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는 1,199,285.
1위는 배우인 변우석, 2위는 축구선수인 손흥민이므로 그의 순위는 가수 1위에 해당한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 'Do or Die'는 2024년 최고 스트리밍 곡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최근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시상식은 국내 유일 저작권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편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임영웅 'Do or Die'는 2024년 한 해 음원 스트리밍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기록한 'Song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