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싱어송라이터' 민지운, 17일 새 싱글 발표…크러쉬 지원사격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신예 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오는 17일 새 싱글 ‘If You Were The Rain (feat. Crush)’(이프 유 워 더 레인)을 선보인다.

민지운 세 번째 싱글 ‘If You Were The Rain (feat. Crush)’은 2024년 12월 발매한 ‘Someone’(썸원)에 이어 새롭게 발표하는 신곡으로,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싱글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에 빗대어 표현한 R&B 팝 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민지운만의 독보적인 감성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아티스트 ‘크러쉬’(Crush)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더욱 깊고 섬세한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민지운은 전작에 이어 이번 싱글 역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실력파 프로듀서 haventseenyou(헤븐신유)와 싱어송라이터 권지윤과 함께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민지운은 지난 2024년 10월 데뷔 싱글 ‘‘Sentimental Love’(센티멘털 러브)를 시작으로 앨범 작업은 물론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과 무대를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송라이팅 감각을 갖춘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