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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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센터장 "이민정·박보검 출연, 배우 섭외하려 노력해"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3.07 10: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KBS 예능에 배우들이 나선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 KBS 봄 신상 예능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경천 예능센터장과 이황선 CP, 박덕선 CP, 박석형 CP, 박민정 CP가 참석했다. 

이날 한경천 예능센터장은 신규 예능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민정, 박보검이 전면에 나서 배우 라인업을 내세웠다고. 

그는 "이민정 씨 같은 경우에는 버라이어티를 한 적이 있었다. 본격적인 지상파 버라이어티 야외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대표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욕심을 내고 있다. 소속사에 여러 배우들이 있다. 손예진, 위하준 씨도 있는데 소속사 대표님과 미팅을 해서 (출연하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KBS 예능에 배우들이 나온 적이 많이 없다. 많이 나오는 경향에 맞춰서 영입을 하고자 노력을 했다"면서 "'박보검의 칸타빌레'의 박보검 씨를 통해 2049의 눈길을 끌고자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5월 23일 첫 방송되는 힐링 깡촌 리얼리티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 출연한다. 또 박보검은 '더 시즌즈' 새 시즌인 '칸타빌레'의 MC로 나서 오는 14일 처음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 = KB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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