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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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정준하, "바보냐고 묻는 질문 지겨워"

기사입력 2011.08.23 00: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정준하가 팬들에게 바보로 오해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정준하는 팬들로부터 너무 많이 들어 지겨운 질문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가 꼽은 가장 듣기 싫은 질문은 "정말 바보에요?"라는 것. 정준하는 "방송에서 어수룩하고 부족한 캐릭터로 연기를 하는 모습 때문에 오해를 받는다"고 억울해했다.


정준하의 말을 듣고 있던 김수미는 "정말 그렇게 묻느냐? 너무하다"며 정준하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정준하는 "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 전자두뇌 '정총무' 이미지 덕분에 그런 질문을 하는 분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정준하, 김수미, 탁재훈, 신현준, 임형준 등 영화 ‘가문의 수난’ 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정준하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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