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가 성인이 된 후 첫 활동을 펼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아케이드 : 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고스트나인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2004년생인 막내 이진우는 20살이 되고 첫 앨범 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에 소감을 묻자 이진우는 "2020년도부터 고스트나인으로 쭉 활동을 해서 10대와 20대를 경험했는데, 크게 별 차이는 없는 것 같다"고 담담히 밝혔다.
이어 이진우는 "항상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은 확실하다"고 변함없는 단단한 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스트나인 신보 'ARCADE : O'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ARCADE : O'는 'ARCADE : VOW'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색깔대로 나아가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사진=마루기획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