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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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위암 이어 패혈증…"청각·시각 50% 손실"

기사입력 2023.02.01 09:41 / 기사수정 2023.02.01 09:41

이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프리한 닥터' 김태원이 건강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부활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원은 "2011년 '남자의 자격' 촬영 당시 위암이 발견됐다. 그 이후에 알코올 중독 상태였다"고 전하며 "2016년에 앓았던 패혈증이 2019년에 재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 위에서 '사랑할수록' 애드리브를 하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 30년동안 하던건데"라며 "간 쪽에서 쇼크가 왔다"고 이야기했다. 패혈증 악화로 무대 도중 실신까지 했다고.

김태원은 당시를 회상하며 "하루에 술을 8~9병은 마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일단 후각을 포기했다. 미각이 40%, 청각이 50%, 시각 50%, 기억이 30% 날아갔다. 술은 2년간 끊은 상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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