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3:07
연예

위대한 탄생 '데이비드 오' 부드러운 무대 선보여 [생생TV]

기사입력 2011.05.06 22:36 / 기사수정 2011.05.06 22:4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MBC '위대한 탄생'에서 데이비드 오가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를 내세운 깔끔한 무대를 선보였다.

6일 오후 9시 55분부터 방송중인 MBC '위대한 탄생'에서 데이비드 오는 샤프의 '연극이 끝난 후(1980년)'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방송은 심수봉, 이선희, 이상우 등 수많은 명가수들을 배출한 "MBC 가요제 미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무대 뒤 데이비드 오는 "오늘 최선을 다했다"며, 미국에 계신 어머니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데이비드 오는 '편안한 목소리', '발성법이 늘었다'는 호평과 함께 '선곡이 자신의 매력을 살리지 못했다, 음정이 부정확하다' 지적을 받으며, 4명의 멘토에게 8.0, 8.8, 8.7, 9.0의 점수를 받았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