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코코' 신진영이 농심 레드포스에 코치로 합류했다.
지난 19일 농심 레드포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신진영 코치가 농심 레드포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이어 "'노블레스' 채도준 코치는 NS CL팀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되었다"라며 "새롭게 도전을 이어가는 농심 레드포스 코치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진영은 제닉스 스톰, CJ 엔투스, 롱주 게이밍에서 미드라이너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지난 2020년 4월까지 리브 샌드박스의 코치직을 수행했다.
사진=농심 레드포스 페이스북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