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혜은이 김태리와의 추억을 공유했다.
김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라서 행복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속 양찬미와 나희도를 연기한 김혜은, 김태리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사제 지간으로 출연한 두 사람의 각별한 친분이 드러나면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혜은은 이번 작품에서 거침없는 화법과 달리 진정성 가득한 스승의 면모를 보여주는 연기로 감동을 안겼다.
사진=김혜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