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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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우월한 하루’ 첫 OST 가창…4일 음원 발매

기사입력 2022.04.01 09: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첫 OST 가창자로 나선다. 

최고은이 가창한 OCN 일요드라마 ‘우월한 하루’ 첫 번째 OST ‘Old Tales’를 4일 정오에 공개한다.

최고은의 ‘Old Tales’는 진구, 하도권, 이원근 등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 드라마에서 매회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던 곡이기도 하다.

‘Old tales’는 싱어송라이터 LYDIA LEE (리디아리)와 프로듀서 ILLUID HALLER가 공동 작곡한 얼터너티브 곡으로, ‘나’보다 더 큰 무언가를 찾아가는 여행의 과정을 담은 곡이다.

그 끝이 죽음이 될지, 삶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주인공 호철(진구 분)이 딸을 구하기 위해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담대한 모습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최고은은 독보적인 음색과 발성으로 인디씬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이후 두 번째로 OST 가창에 참여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한편, OCN ‘우월한 하루’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 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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