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18 14: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이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3관왕을 차지했다.
17일(현지시간)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ritics Choice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제2회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오징어 게임'은 액션 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작품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인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특히 많은 세계 시청자들 뿐 아니라 비평가들께서도 이 작품을 좋아해주시고 선정해주신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시즌2, 더 좋은 시리즈를 만들라는 응원의 의미로 이 상을 받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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