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9:15
연예

'전역' 육성재, '집사부일체' 등장..."군대 얘기하던 이승기 이해 돼"

기사입력 2021.12.19 18:49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육성재가 '집사부일체'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해 출연해 '온택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했던 '천재 마에스트로' 정재형이 200회 특집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재출연했다. 특히 일일제자로는 지난해 군 입대로 인해 '집사부일체'를 졸업했던 육성재가 참여했다. 



사부와 만나기 전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특별 일일 제자가 있다는 말에 바로 육성재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제가 전역하자마자 찍은 예능이 '집사부일체'다 그 때 육성재가 엄청 놀렸다. 나를 아저씨 취급을 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온건데, 엄청 섭섭했다. 회초리 좀 준비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육성재가 등장했고, 육성재는 엄청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형들은 육성재를 뜨거운 포옹으로 맞이했다. 그리고 이승기는 과거 자신을 놀렸던 것을 언급하며 "그 때의 내 마음을 이해하겠냐"고 물었고, 육성재는 "그 때는 승기 형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마음을 알 것 같다"며 웃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