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가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올마이티레코즈는 24일 "마이티마우스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마이티'의 첫 번째 곡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마이티마우스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죄송합니다. (Feat. KCM)' 이후 약 7개월만이다.
특히 마이티마우스는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히트곡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힙합 감성이 대중의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이티마우스 상추는 신보 발표를 앞두고 랩네임을 추플렉스로 변경했다. 앞으로 그는 추플렉스로서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뮤지션의 입지를 단단히 굳힐 계획이다.
마이티마우스는 그동안 탄탄한 음악 실력과 밝은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으며 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지난 20일 열린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선 힙합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만큼 이들이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에선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마이티마우스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마이티'의 첫 번째 곡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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