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0 11:23

▶ 오승현-이태곤, '우리 지금 사랑하고 있어요'
탤런트 오승현과 이태곤이 열애설을 인정해 연예계에 또 하나의 핑크빛 커플이 탄생했다.
이태곤이 방송에서 "내후년에는 꼭 결혼할 것이다"고 말한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이태곤은 지난 2005년 SBS '하늘이시여'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황금물고기'에 출연 중이며 오승현은 지난 1997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2000년 SBS '루키'를 통해 데뷔해 지난해 MBC '사랑해. 울지마'에 출연했다.
이어 최근 영화 '부당거래'에서 열연한 첫째 아들 김수현의 부모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백수련이 시집 올 때 가져온 40년 된 냄비부터 남편 김인태 돌 때 받았다는 70년 된 저금통, 대종상 영화제 때 입었던 20년 된 옷, 기본 2~30년씩 된 가전제품과 가구 등 골동품 가게가 돼버린 이들 부부의 집도 깜짝 공개됐다.

▶ 김수미, '실력파 디자이너' 딸 방송서 첫 공개
평소 딸에 대한 얘기를 자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김수미가 실력파 디자이너 딸을 최초로 공개한다.
스토리온의 트렌드 가이프 프로그램 <토크&시티 4>에서, 김수미 모녀가 운영하는 주얼리&소품 숍을 방문하는 것. 오는 10일 밤 12시 방송.
김수미와 딸 정주리 씨가 함께 운영하는 주얼리&소품 숍은 감각적인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부터 두 모녀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둘이 함께 해외에서 다양한 소품들을 바잉하는 것은 물론 정주리 씨가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레오파드 마니아라고 밝힌 김수미가 자신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만든 '레오파드 코너' 또한 소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모자, 신발, 액세서리는 물론 앞치마, 고무장갑까지 각양각색의 레오파드 스타일의 제품들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고.
한편, 그동안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에서 딸에 대한 얘기를 일체 자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웃지 못할 뒷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타 숍' 스페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16년 만에 패션사업가로 돌아온 '원조 청순 미인' 하수빈의 의상 숍도 소개된다.
하수빈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니트 코디법을 직접 선보일 예정. 또 '식신' 정준하가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일본 퓨전 음식점의 베스트 메뉴를 들려준다.
[사진=온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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