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14 11:13 / 기사수정 2019.08.14 11:14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 정채연과 김광규가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바뀐 멤버로 오후 영업을 하는 미용실과 이발소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정채연과 김광규는 97라인을 결성하며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정채연은 이발소에서 장인 이발사가 오십견 예방 운동을 알려주자 "광규 오빠도 좀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정이 "일 하러 와서도 광규 선배를 잡는다"며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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