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멤버들X차인표, 오늘(27일) '컬투쇼·나이트라인' 출연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옹알스' 차인표 감독과 옹알스 멤버들이 '두시탈출 컬투쇼'와 '나이트라인'에 출격한다.  

'옹알스'는 27일 오후 2시와 밤 12시 30분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와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 영화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차인표 감독과 옹알스 멤버인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유쾌한 영화 비하인드와 같은 개그계 동료인 컬투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며, 같은 날 SBS '나이트라인'에는 차인표 감독과 옹알스의 채경선이 함께 해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솔한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옹알스의 남다른 도전기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인 조수원의 암투병, 멤버의 탈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가 진솔하게 담겨져 기대를 모은다. 

'옹알스'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리틀빅픽처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