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19 09:1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 현장을 함께 했던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지난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간 SNS를 통해 애타게 찾았던 ‘300’ 예선과 본선을 함께 한 팬 여러분들께 윤민수 프로듀서가 팀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쓴 친필 사인 CD, 12월 바이브 단독 콘서트 '발라드림V' 콘서트 티켓을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며 “가수와 팬이 함께 노래하던 순간의 감동을 다시 팬 여러분들께 또 다른 감동으로 되돌려 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수북하게 쌓인 앨범에 사인을 하는 윤민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말미 사인을 마친 그는 팬들을 향해 하트를 그려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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