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동욱이 택시기사로 첫 등장 했다.
12일 방송된 OCN '손 the guest' 1회에서 윤화평(김동욱 분)은 택시기사로 등장했다. 윤화평은 기사 식당에서 동료 기사들을 만나 지방 곳곳을 돌아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는 "누구 좀 찾느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화평은 택시 영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윤화평의 택시에 올라탄 남자 손님은 술에 취한 여자를 데리고 탔다. 모텔로 가자는 손님의 모습을 본 윤화평은 "경찰에 끌려가고 싶지 않으면 조심하라. 이 여자분 오빠가 경찰이다"라고 말했다.
윤화평은 "내가 신기가 있다. 무속인이 됐어야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며 "그쪽도 여자가 있네"라고 말해 남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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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