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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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父 "결혼 하면 남편, 시부모 중심"

기사입력 2018.07.04 21:2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이 친정 어머니와 데이트를 즐겼다.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찾아뵙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민지영은 친정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이따가 집으로 갈 건데 2시간 후에 도착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친정아버지는 "약속이 있다. 엄마와 식사를 해라"고 말해 민지영을 당황케 했다. 이어 민지영의 친정아버지는 "결혼을 하면 남편과 시부모 중심으로 시집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지영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친정어머니랑 셋이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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