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02 10:45 / 기사수정 2018.07.02 22: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톱스타의 공개열애, 녹록지 않았다.
지난 3월 공개열애를 시작한 이동욱과 수지가 4개월만에 결별했다.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만나기 어려웠다.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이동욱과 수지는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열애 중에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동욱은 차기작 '라이프' 촬영에 한창이고, 수지는 '배가본드' 촬영을 준비 중이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본업에 집중한 탓에 서로에게 소원해진 것. 이에 대중 역시 두 사람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날을 격려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안타까운 마음 역시 함께다. 결별의 이유가 된 바쁜 스케줄 뿐 아니라 두 사람이 자신들에게 쏟아진 관심이 부담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열애 인정 당시 이동욱과 수지는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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