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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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콜롬비아-일본 전 단독 현장 생중계

기사입력 2018.06.19 18: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지성이 오늘(19일) 열리는 러시아월드컵 콜롬비아-일본 1차전 경기에 배성재와 함께 SBS 단독 현장 생중계에 나선다.

박지성은 월드컵 개막 후 5일 연속 현장 생중계를 강행하고 있다. 모스크바에서 니즈니로, 이어서 오늘 콜롬비아-일본 1차전 경기가 열리는 사란스크까지 12시간 넘게 이동하면서 현장 생중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BS는 "박지성은 그 먼 거리를 오가는 중에서도 더 나은 해설을 선보이기 위해 쉬지 않고 자신의 중계를 모니터링하고 다가올 경기를 준비했다. 역시 선수시절처럼 특유의 성실함 및 지치지 않는 ‘두 개의 심장’의 면모를 보이며 그가 왜 최고의 자리에 이르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러시아 사란스크 분모르도비아 아레나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콜롬비아-일본 전은 방송사 중 유일하게 SBS에서만 현장 생중계된다. 경기는 오후 7시 40분부터 배성재-박지성의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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