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30 14:46 / 기사수정 2018.05.30 14:4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서준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원작에 대한 부담감을 이야기했다.
30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서준은 원작 캐릭터에 대해 "원작에 비해서는 내 얼굴이 부족하다. 굉장히 잘생긴 캐릭터더라"라며 "그러나 내가 영준이라는 역할을 표현하면 나만의 역할이 나올거라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이어서 그는 "또 수트를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수트핏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처음 기사가 났을때 원작 팬분들의 우려를 알고 있다. 이젠 어쩔 수 없다. 내려 놓으시고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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